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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학교는 ㈜가천헬스케어텍과 산학협약을 체결, 재능대에 신설되는 의료소프트웨어전공 교육 전반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가천헬스케어텍은 가천대 길병원의 ‘Hospital Information System’을 개발해 운영 관리 중이며, 헬스케어 연구 지원을 비롯해 수년간 축적한 의료정보기술을 보유한 헬스케어 정보 서비스·해결 전문기업이다.

인천재능대와 가천헬스케어텍은 협약에 따라 정보 교환을 시작으로 전문가 교류를 통한 기술 개발, 연구시설이나 기자재 공동 활용, 대학생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 전문인력 양성을 함께하기로 했다.

인천재능대는 2023학년도 신설되는 의료소프트웨어전공 수업으로 학생들을 전문인력으로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김진형 총장은 "산학 연계 협약을 통해 AI 특화교육을 받은 재능대 학생들이 ㈜가천헬스케어텍과 함께 현장교육을 익히고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교육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기호일보(www.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