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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학교는 마크로젠과 함께 지난 19일 산학 공동 기술·연구·교육과정 개발과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진형 인천재능대 총장, 김창훈 마크로젠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Bio 분야 연구사업을 확대하고, 학생들에게 우수한 실습환경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현장실습 확대 ▲산학 공동 기술·연구·교육과정 개발 ▲애로기술 해결 및 기술 이전 ▲공용장비 운영 등의 산학협력 활동 확대 등이다.
 

김 총장은 “진단 검사영역의 최첨단 기술을 보유한 마크로젠과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향후 산학 발전 도모,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같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경영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