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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학교 취창업진로지원센터가 지역사회 상생과 고용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민에게 ‘인공지능(AI) 취업지원 시스템 체험 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AI 취업지원 시스템은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협력해 취업역량 진단과 분석, 면접역량 강화 등 총 5단계의 AI 기반 교육을 지원한다.
 

인천재능대에 따르면, 지난 17일 인천 동구일자리센터 청년인턴 및 구직자 13명이 해당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윤정 인천재능대 취창업진로지원센터장은 “앞으로 우리 대학의 우수한 AI 활용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내 유관기관과 다양한 취업 지원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